남쪽의 작업실 _ 감각을 깨우는 봄 아뜰리에 '두근두근 똑똑' _ 연극

사물과 나
일상의 사물 하나로 감각을 깨우고, 나만의 짧은 이야기를 편하게 풀어보는 연극 체험입니다.
연극으로 나를 관찰하고 나를 연기합니다.
일정 : 2026.5.2 토요일 19:30~22:00
장소 : 남쪽의 작업실 인사동 코트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길 7, 2층 / 지도검색 : 조선살롱)
정원 : 7명 (최소정원 4명)
참가비 : 25,000원 (학생, 미취업자 20,000원)
문의 : 010-5186-0529 / parantokky@gmail.com
* 참가신청은 하단의 신청약식 작성 후 제출
* 참가지 결제는 계좌이체 : 우리은행 1005-681-750930 / 예금주 : 소프트 유니버스)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속에서, 잠깐 멈춰 사물 하나를 천천히 바라보고 만져보는 시간입니다.
참가자는 각자 가져온 사물 또는 현장에 준비된 사물을 통해 떠오르는 기억과 감정을 편하게 풀어보게 됩니다.
연기를 잘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부담 없이 참여하고, 가볍지만 선명한 감각을 얻어 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습니다.
가벼운 몸풀기와 게임으로 긴장을 푼 뒤, 사물을 자세히 보고 만지며 떠오르는 느낌을 찾아봅니다.
그다음 사물과 연결된 기억이나 장면을 짝과 먼저 나누고, 마지막에는 1~2분 정도의 짧은 이야기나 작은 표현으로 함께 공유합니다.
처음 참여하시는 분도 편하게 따라올 수 있도록 천천히 진행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쓰거나 개인적인 의미가 있는 사물 1개를 가져와 주세요.
예를 들면 머그컵, 열쇠, 손수건, 책, 이어폰, 안경집, 낡은 지갑 같은 것도 좋습니다.
편한 복장으로 오시면 되고, 사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현장에도 몇 가지 물건을 준비해둘 예정입니다.

이형우 _ 연출가, 드라마터그, 기획자,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이형우입니다.
저는 연극을 만들고 기획하고, 공연의 이미지와 구성을 함께 고민해온 사람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어렵고 거창한 표현보다, 누구나 편하게 자기 감각을 깨우고 짧게라도 자기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연극 연출, 기획, 조연출 작업을 꾸준히 해왔으며,
공연 현장에서 배우와 스태프가 함께 만드는 과정을 오래 경험해왔습니다.
공연 포스터와 홍보물 등 시각디자인 작업도 함께 해왔고,
사람의 말과 태도, 감각이 어떻게 표현으로 이어지는지 관심을 두고 작업해왔습니다.
또한 수업과 현장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참여하는 분도 부담 없이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익숙합니다.
• 2025 |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사업 선정 | 연극 〈처음이자 마지막〉
• 2026 |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A트랙 선정 | 연극 〈해부학자〉
• 2026 | 아르코 공연예술창작산실 전통예술 선정 프로젝트 PD | 〈창극 이피게니아〉
이형우는 번역·각색 기반의 연극 작업을 중심으로, 고전 및 텍스트를 오늘의 한국어 감각과 무대 언어로 재구성해온 연출가이다. 연출, 조연출, 기획, 시각디자인,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공간·이미지·제작 구조를 통합적으로 조율하는 데 강점을 지니며, 낭독에서 본공연으로 이어지는 개발형 창작 프로세스와 미니멀한 무대 구성, 구조와 감정의 긴장을 함께 다루는 연출 방식을 발전시키고 있다.
남쪽의 작업실 _ 인사동 코트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길 7, 2층 (지도검색 : 조선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