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의 작업실 _ 감각을 깨우는 봄 아뜰리에 '두근두근 똑똑' _ 그리는 행위

행위 탐구자의 모험 _ 그리는 행위 '제롬의 작업실'
그리는 과정을 공유하는 작은 공연, 드로잉 워크숍, 라이브 아뜰리에 드로잉
일정 : 2026.4.29 수요일 19:30~22:00
장소 : 남쪽의 작업실 인사동 코트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길 7, 2층 / 지도검색 : 조선살롱)
정원 : 10명 (최소정원 4명)
참가비 : 25,000원 (학생, 미취업자 20,000원)
문의 : 010-5186-0529 / parantokky@gmail.com
* 참가신청은 하단의 신청약식 작성 후 제출
* 참가지 결제는 계좌이체 : 우리은행 1005-681-750930 / 예금주 : 소프트 유니버스)
편리해진다는 것은, 과정이 줄어들거나 생략되어서 그 과정에 쓸 에너지와 시간, 즉 몸을 덜 쓰거나 쓰지 않는다는 이야기. 하지만 몸으로 존재하는 우리에게는 마냥 좋다고만은 할 수 없지 않을까요?
물론 그렇게 생긴 여유(?)를 다른 데, 새로운 일, 더 가치 있는 일에 쓸 수 있다고도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과연 우리는 몸으로 존재하면서 그 '여유'를 잘 누리고 있을까요? 내 몸이 있는 이 실재하는 세계와 더불어 '내가 있음'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겠지요..
옳고 그름을 떠나 우리의 가진 어떤 감각에 대한 경험의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75제롬(류재훈)
그림을 그리고, 그리기를 소개하는 제롬입니다.
예술(가)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혀보려는 다양한 상상을 실험하고 실행하고 있어요. 질서보다는 조화로움을 사랑하고, 의문을 품고 호기심을 쫓아 살아가려고 해요.
예전에 라이브 드로잉, 즉흥 그리기 공연을 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그리는 '과정'을(더불어 작업의 시공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어요. 사실 제 그리기 수업에 참가하는 한 분의 말이 계기가 되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당일 조금 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인사하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저는 자연스럽게 제 작업(제가 좋아하는 파리의 풍경을 그릴 예정입니다)을 시작할 거예요. 중간중간 여러분과 대화도 하면서.. 그림 이야기, 특히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대본은 없기 때문에 그림과 더불어 이야기가 어디로 갈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느 정도 과정을 공유한 후에는 여러분에게도 간단하게 '그리기'를 권해 볼 생각이에요.
아무튼, 여러분의 새로운, 아니면 활동성이 약해진, '감각'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니다.
75제롬
예술가를 사랑하는 예술가,
화가, 기획자, 교육예술가, 행위 탐구자,
한 치 앞만 보는 장거리 러너.
소프트 유니버스 대표
- 자연스럽게 그리기
-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 드로잉 공화국
- 학교 안 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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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작업실 _ 인사동 코트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길 7, 2층 (지도검색 : 조선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