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2026.9.29-10.27 매주 화요일 (총 5주, 5회차)
시간 : 19:30-21:30
장소 : 인사동 코트 _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길 7, 2층 (지도검색 : 조선살롱)
정원 : 6명 (개강 최소인원 3명)
참가비 : 19만원 (학생, 미취업자->17만원)
문의 : 010-5186-0529 / parantokky@gmail.com
* 참가신청은 하단의 신청양식 작성 후 '신청하기' 클릭
* 결제는 계좌이체 : 우리은행 1005-681-750930 / 예금주 - 소프트유니버스

[ ' 자연스럽게 그리기 ' __ ]
나의 '그리기'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좋은 그림, 멋진 풍경을 만나면, 잠시 멈춰 서서 시선을 두게 됩니다.
그리고 문뜩,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아, 나도 오래전에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었지!'
'아직 내 안에 그 마음이 남아 있구나.. '
기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어떻게 시작하지? 그림을 배워볼까?
이왕이면 나도 내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처음부터 가능할까?
기초부터 배우면 될까?
나의 그림, 나의 그리기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어떻게 그릴지는 그려보지 않고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자기 욕망에 충실하게, 용기를 내어
지금 내가 내 몸으로 그릴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그림을 그려보면,
이제는 어떻게 그릴지를, 그릴 수 있는지를..
상상하는 게 즐거워집니다.
다른 그림들을 볼 때에도
막연히 부러워하거나 주눅 드는 게 아니라
감탄하고, 충만해지고, 영감과 좋은 자극을 얻게 되지요.
한 번도 그려본 적 없지만, '그리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을 스스로 존중하고 소중히 여겨
잘 지키고 키워나가는 것이 그리기를 시작하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릴 줄 아는 것은, 그리고 싶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기를 이제 시작하는 분들에게, 다시 새롭게 그리고 싶은 분들에게,
그리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권합니다.
75제롬

** 나의 순수한 호기심으로 한 걸음 내디뎌 봅니다.
** 조급하게 ‘그리는 방법’을 배워 ‘그리기’를 해결하지 않아요.
** 자기에게 충실한 ‘행위’를 통해 그리기를 이해해 봅니다.
** 대상에 온전히 몰입하여 그립니다.
** ‘그리기’에서의 다양한 환경, 관계, 과정 안에서 드로잉을 실험합니다.
** 물성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그리기의 재료와 도구를 만나봅니다.
“그리고자 하는 욕구가 우리 내부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크레용을 들면 대담해지지요. 가끔 아이들을 관찰합니다. 그리고 나도 그들과 같았던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욕구를 잃어버리지만 어떤 이들은 간직하고 있습니다.”
_ <다시, 그림이다 :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 ' 자연스럽게 그리기 : __ ' ]
1 _ 모든 창작(표현)의 시작
-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로부터
-
지금 내가 그릴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그리기
-
그리는 즐거움, 사소한 걸 쓸데없이 그리기
2 _ 창작에 이르는 '창조적 관찰'
-
'알아보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르다.
-
'다양한 보기'로부터 '다양한 그리기'
-
드로잉, 선을 보고 선을 긋는 즐거움
3 _ 몸이라는 커다란 이성
-
몰입, 드로잉에서의 몸의 사용
-
저항이 있는 생생한 삶으로 돌아오기
-
행위로부터 사유하기
4 _ 그리기 확장하기
-
외부의 요구, 내면의 욕구, 경계를 넘는 경험
-
그리기를 위한 도구와 재료들 : 물질을 움직이는 힘과 상상력
-
도구는 스스로 창작하지 않는다.
5 _ 지극히 자연스럽게 그리기
-
나와 내가 만나는 세계의 '이야기'
-
그림으로 펼치는 나의 세계
-
아무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기에
-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위하여










남쪽의 작업실 _ 인사동 코트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길 7, 2층 (지도검색 : 조선살롱)

75제롬
예술가를 사랑하는 예술가,
화가, 기획자, 교육예술가, 행위 탐구자,
한 치 앞만 보는 장거리 러너..
예술(가)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혀보려는 다양한 상상을 실험하고 실행합니다. 질서보다는 조화로움을, 계획보다는 기획을 사랑합니다. 의문을 품고 호기심을 쫓아 살아갑니다.
- 자연스럽게 그리기
-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 드로잉 공화국
- 학교 안 예술학교
- '몸이라는 커다란 이성'_ 남쪽의 작업실
- '그놈의 예술을 함부로 합니다.'_ 초미니 예술대학
- '글과 그림을 팝니다.'_ 제롬의 그림가게
- '로우테크&필로소피'_ 로컬 아뜰리에
